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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의 위키나 문서화 플랫폼은 자유롭습니다. 하지만 그 자유는 곧 독이 되어 돌아오기도 하죠. 페이지 안에 페이지가 끝없이 중첩되고, 데이터베이스와 메모가 여기저기 흩어지다 보면 정작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. 특히...
우리는 오랫동안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해왔습니다. “브라우저는 그저 창문일 뿐이야.” 우리는 브라우저를 잠깐 들러 정보를 얻고, 작업이 끝나면 닫아버린 뒤 ‘진짜 컴퓨터(Real Computer)’의 바탕화면으로 돌아오는 예의 바른 사각형 도구로 취급해 왔습니다. 이 이야기는 꽤 안락합니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