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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트북을 들고 카페에 갈 때마다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구석자리에 있는 콘센트를 찾는 것이었으니까요. 배터리 잔량이 50% 밑으로 떨어지면 왠지 모를 불안감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던 경험, 여러분도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. “노트북이니까 당연히...